오데온
포토존이 가득한 공간의 카페이다. 넓은 잔디 밭과 수목들이 심어져 있어서 너무 힐링하기 좋은 곳이였다.
위치: 전남 장성군 진원면 노사로 514
영업 시간: 11:00~21:00
앞에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주차 걱정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된다. 카페가 생긴 지는 꽤 됐지만 사람들이 방문을 많이 하는 곳 같았다.
잔디밭이 넓게 펼쳐져 있고 밖에 의자들이 있어서 사람들이 밖에서 먹기 좋은 카페이다. 더운 여름이였지만 그래도 그늘 아래에 힐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여러 가지 메뉴들이 있는데 그중에 가장 눈에 띈 것은 피크닉 세트 무료 대여였다. 날이 더워서 밖에서 잔디밭 아래에서 먹는 사람들이 없었다. 그래서 우리도 시원한 실내에서 밖을 보면서 먹기로 했다.
프레첼이 먹고 싶었는데 메뉴가 모두 품절이였다. 그래서 아쉽지만 따로 다른 메뉴는 시키지 않았다.
밖의 공간과 함께 찍은 커피 메뉴이다. 음료는 무난하게 마실만 했다. 날이 덥지 않았으면 밖에 나가서 먹으면 좋을 것 같았다.
마당에는 이런 나무들이 많이 심어져 있다. 붉은 벽돌과 초록의 잔디밭이 잘 어울렸다.
솔직 후기
스카치와 우드그린 메뉴가 시그니쳐 메뉴인 것 같은데, 깔끔한 아메리카노가 먹고 싶어서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였다. 힐링하기 좋은 공간이라 다음에 또 방문하게 된다면 스카치 메뉴를 주문해서 마셔보고 싶었다. 프레첼 메뉴는 인기가 좋은지 모두 솔드아웃이라 아쉬웠다. 날이 선선해지면 피크닉 세트와 함께 밖에서 기분을 내면서 먹으면 정말 좋은 공간이 될 것 같았다.
100프로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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