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에 많은 카페가 있지만 개울가 옆에 있는 경치가 좋은 에트글라스에 찾아가기로 했다.
주소: 전남 담양군 금성면 금성산성길 282-19
영업 시간: 11:00-20:00
주차장이 있으나 4면정도 이고 길가에 주차를 해야하는데 도로 폭이 넓지는 않다.

검고 어두운 외관이 차분하고 안정감 있는 느낌을 준다. 밝은 느낌의 내부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케이크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크기가 큰 편은 아니다. 나는 시키지 않았지만 취향에 맞는 케이크가 있다면 시켜서 먹어봐도 좋을 것 같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기본인 아메리카노와 크림카라멜 티를 주문하였다. 티가 생각보다 카라멜 향이 좋아서 맛있게 마셨다.

밖에서 찍은 한 컷이다. 날씨가 너무 좋고 나무 그늘아래 시원하게 마시니 좋았다. 더운 여름 날이라면 밖에서 커피를 마시기 힘들었겠지만 날이 그닥 덥지 않아서 힐링하기 좋았다.

경치는 좋았지만 햇빛이 안가려져서 저 자리는 포기하였다.

그리스 신전느낌을 주려고 노력한 외관이다. 가운데 빈 공간은 거울이다. 생각보다 사진을 찍는 사람들은 없었다.

자리에서 바라본 개울가이다. 멋진 나무와 함께 있어서 경치가 매우 좋았다. 다만 이 자리는 등받이가 없고 앉은 자리가 딱딱하여 오래 앉아 있기 힘들었다.
솔직 후기
담양에서 제법 들어가야해서 거리가 있는 카페이지만 일단 커피의 향이 좋고 내부와 외부의 자리 모두 매력이 있어서 좋았다. 특히 요즘 같이 여름의 초입에서 햇살이 좋고 그늘 아래 있으면 시원한 시기에는 주변의 경치를 보면서 커피를 마시는 것이 너무 좋았다. 다음에 날씨가 좋으면 또 방문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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